성수 코타티 젤라또 맛집 오거트 라즈베리 그릭요거트
성수동에 젤라또 맛집과
그릭요거트 맛집을 다녀온 일상이에요.
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
저는 아침으로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를
넣어 먹고 출근을 하는날이 많아졌는데요.
두군데 다 뚝섬역에서 걸어올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더 추워지기전에 코타티 젤라또를 꼭 맛보고 싶었어요.
카운터 오른쪽 벽면 모습이에요.
제가 고른 메뉴는 챔프커피와 토마토바질인데요.
커피 아이스크림을 워낙에 좋아하는데다
코타티가 만들고 챔프커피라니
너무나 취저의 조합
2가지 초이스를 할 수 있어서 토마토바질 골랐는데
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.
일요일 이른 오후였는데 대부분 젤라또가
솔드아웃된 모습
커피 아이스크림 챔프커피는 색깔은 바닐라인데
향과 맛에서 커피가 느껴졌어요.
너무나 신기한 것
토마토바질은 소르베 질감이
너무나 상큼한데다 토마토 씨가 씹힐만큼
토마토한 맛 이었어요.
코타티 성수점에서 불과 100미터 남짓의 거리 골목으로 들어오면 오거트 성수점이 보입니다.
한산한 모습이지만 손님이 계속해서 들어왔어요.
저는 라즈베리 그릭요거트 사러 왔는데
플레인도 너무 궁금해서 꿀 토핑과 함께
2가지 모두 주문해 보았어요.
개인적으로 라즈베리가 들어간 그릭요거트
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았지만
플레인의 고소하고 꾸덕한 맛에
푹 빠져버렸습니다.
재구매 의사 있구요.
조만간 성수동 나들이 기대됩니다.
한 주간 매일 아침 그릭요거트를 먹을 생각에
너무나 신난 모습으로 발걸음 가볍게
돌아왔습니다.
성수동 주차는 성수역 3번 출구 공영주차장
일요일은 종일 무료에요.
토요일은 오후 3시이후 무료입니다.
저는 오늘 여기까지이구요.
다음에 또 찾아올게요.